굽이 좀 독특해서 우선 눈에 들어왔어요 :)
발볼은 평범한 편이구요
편하게 딱 맞았는데 발목으로 올라갈수록 살때매 잘 안잠김....ㅋㅋ...살짝 현타옴
살찝힐까봐서 쫌 무서웠는데 막상 신으니까 딱 잡아줘서 넘 편하게 신고 돌아다녔어요!
요즘 베이지 화이트 신발들 눈에 많이 띄는데 매번 장만해야지 하다가 결국 장만했네요 :D
다른 리뷰 말처럼 깔끔하고 발목도 얇아보여서 좋았고
안쪽이 보슬?거리는 부드러운 기모느낌이라서 살에 거슬림 없었어용
평소에 240 신는데 이제 날 추워져서 양말 신고 245로 했더니 딱 맞았구요.
카페가 노란빛이 좀 돌아서 약간 노래보이지만 실제로는 깔끔한 화이트컬러입니다ㅠㅠㅠ
코트랑 데님이랑 같이 코디했는데 전혀 무리없이 어울려서 좋았어요!!
나중엔 롱스커트랑 코디할라구여
적게일하시고 많이버세요ㅠㅠㅜ또사러올께요
댓글 달기